검색결과
-
완도군 390만달러 수출협약 체결사진> 완도군이 최근 열린 부산 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완도군 수산 식품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최근 열린 ‘2023 부산 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해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일본, 미국 등 6개국 바이어와 총 390만달러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수산물 홍보·판매를 위해 관내 11개 기업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완도군 수산 식품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참가 업체들은 온·오프 수출 상담회,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등에도 참가해 다양한 완도 수산 제품을 선보였다. 완도맘영어조합법인, 완도바다식품, 해성인터내셔널, 더풀문 주식회사 등 4개 사는 일본과 미국 등 소재 기업과 10건(총 390만달러)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며 전복, 광어, 해조류 가공품 등 완도 수산물의 수출길을 넓혔다. 이번 완도군 수산 식품 공동 홍보관 운영에 참가한 11개 기업은 완도맘영어조합법인, 완도사랑S&F, 해성인터내셔널, 해청정, 제이에스코리아, 완도바다식품, 완도다어업회사법인, 대한물산, 완도전복주식회사, 우성물산영어조합법인, ㈜더풀문 등이다. 업체들은 해초 국수와 전복 볶음밥, 광어 죽, 전복 차우더, 전복장, 암염 조미김 등 전복·해조류 가공품 시식 행사를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완도 수산물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공동관 외에도 관내 5개소 이상의 기업·단체가 개별 부스를 운영했고 한국전복산업연합회에서는 자숙 전복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완도 수산물 알리기에 앞장섰다. 한편, 전남 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박람회 참가·지원을 통해 수출 기업 제품 홍보와 함께 수출 실적 상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광주 조영인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
전남도, 동남아에 518만 달러 수출계약▲ 전남도, 동남아에 518만 달러 수출계약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지난 24일까지 6일간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518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동남아 시장개척단에는 식품기업 10개사와 공산품 5개사, 총 15개사가 참여했다.시장개척단에서 농수산식품은 총 292만 달러 수출 MOU를 체결했다. 업체별로 제이에스코리아가 전복통조림을 하노이 동양농수산에 6만 달러, 맛나푸드가 도시락김을 호찌민 아시아스마트에 192만 달러, 기쁨농원이 표고조미료를 호찌민 유니트라드조인트에 34만 달러, 에버팜이 배, 포도, 딸기를 호찌민 몬스터 코리아에 50만 달러, 해남고구마협동조합이 고구마를 싱가포르 에베로프트에 10만 달러 등을 계약했다.또한 화장품과 공산품은 총 226만 달러 수출 MOU를 했다. 월드코스텍이 셀비엔 화장품을 하노이 트루롱틴프핫과 호찌민 스킨스튜디오에 각각 50만 달러와 100만 달러, 제이엘비가 화장품을 호찌민 케이비란에 36만 달러, 유니온이 흙경화제를 호찌민 엔바이런먼트에 40만 달러 계약을 했다.이밖에도 경향셀은 단열제를, 에이치유원은 반려동물 식품을, 성지에프엔디는 떡볶이를, 청담은은 이유식을, 영광군수협은 굴비를, 향아식품은 미역, 김을 출품해 각각 12회 이상의 1대 1 수출상담을 해 동남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시장개척단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에 맞는 기업과 품목을 중심으로 꾸렸다”며 “수출계약을 한 업체는 조속한 시일 내에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상담 성과가 예상되는 업체엔 수출계약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 수산제품 부산무역엑스포서 106만 달러 계약▲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의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으로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에 참가한 수혜기업이 106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5일 전라남도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 따르면 ㈜제이에스코리아가 지난달 31일 베트남 기업과 전복통조림·냉동전복 등 전복 가공제품 10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지난 1일 중국 기업과 6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마케팅 지원에 따라 1차년도 수혜기업인 제이에스코리아, 가리미, 바다향기, 바다랑해초랑, 청연푸드, 흥일식품, 청해에스앤에프, 신안우럭, 총 8개사가 참여했다. 알긴산 음료, 조미김, 전복통조림, 꼬막장, 괭생이모자반, 반건조 우럭 등 다양한 수산제품을 전시·홍보토록 하고 국내외 바이어 매칭을 통한 1대1 상담을 지원했다.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은 해양수산부가 공모하고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보조해 수행하는 사업이다. 주관기관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이고, 참여기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더오션으로 구성됐다. 사업 기간은 2018~2020년 3년이며 사업비는 51억 원이다.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수혜기업 마케팅 지원을 위해 NS홈쇼핑과 유통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속적으로 수혜기업에 대한 국내외 마케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임영태 전라남도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은 “전라남도와 목포시의 지원으로 선정된 해양수산부 수산산업창업투자지원사업을 통해 전남의 많은 수산기업들이 수혜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순 행사 참가가 아닌 판매를 위한 실질적 바이어 미팅 등 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전남에도 수산스타기업이 탄생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전남 해양수산기업, 日 박람회서 165억 계약.▲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으로 2018 일본국제수산물박람회 참가한 기업들이 165억 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4일까지 4일간 실시된 일본국제수산물박람회에는 제이에스코리아, 선일물산, 가리미, 이스턴피비컨설팅, 바다랑해초랑, 완도전복주식회사 등 전라남도의 국외마케팅 지원 1차년도 수혜 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이들 기업은 박람회에서 알긴산 음료, 조미김, 전복통조림, 김스프레드, 괭생이모자반 등 다양한 수산제품을 전시·홍보했다.박람회 기간 동안 고흥 소재 바다랑해초랑은 일본 기업과 괭생이모자반 제품 3억, 완도전복주식회사는 싱가포르 기업과 전복염수통조림 12억, 일본 기업과 활전복 50억 수출계약을 각각 체결했다.또 목포 소재 이스턴피비컨설팅은 일본 기업과 3년간 김 제품 외 3종을 수출하는 100억 계약을 해 총 3개 기업이 165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공시켰다.이밖에도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수혜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한일정보무역과 수출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포수산식품센터는 긴바라노리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은 해양수산부가 공모하고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보조해 수행하는 사업이다. 주관기관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참여기관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더오션으로 구성됐다. 사업 기간은 2020년까지 3년이며 사업비는 51억 원이다.임영태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은 “전라남도와 목포시의 지원으로 선정된 해양수산부 수산산업창업투자지원사업을 통해 전남의 많은 수산기업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단순 나눠주기식 지원이 아닌 기업이 체감하는 마케팅, 제품 개발, 기술지도 등 기업과 함께 뛰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 해양수산기업, 日 박람회서 165억 계약▲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으로 2018 일본국제수산물박람회 참가한 기업들이 165억 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4일까지 4일간 실시된 일본국제수산물박람회에는 제이에스코리아, 선일물산, 가리미, 이스턴피비컨설팅, 바다랑해초랑, 완도전복주식회사 등 전라남도의 국외마케팅 지원 1차년도 수혜 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이들 기업은 박람회에서 알긴산 음료, 조미김, 전복통조림, 김스프레드, 괭생이모자반 등 다양한 수산제품을 전시·홍보했다.박람회 기간 동안 고흥 소재 바다랑해초랑은 일본 기업과 괭생이모자반 제품 3억, 완도전복주식회사는 싱가포르 기업과 전복염수통조림 12억, 일본 기업과 활전복 50억 수출계약을 각각 체결했다.또 목포 소재 이스턴피비컨설팅은 일본 기업과 3년간 김 제품 외 3종을 수출하는 100억 계약을 해 총 3개 기업이 165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공시켰다.이밖에도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수혜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한일정보무역과 수출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포수산식품센터는 긴바라노리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은 해양수산부가 공모하고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보조해 수행하는 사업이다. 주관기관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참여기관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더오션으로 구성됐다. 사업 기간은 2020년까지 3년이며 사업비는 51억 원이다.임영태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은 “전라남도와 목포시의 지원으로 선정된 해양수산부 수산산업창업투자지원사업을 통해 전남의 많은 수산기업들이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단순 나눠주기식 지원이 아닌 기업이 체감하는 마케팅, 제품 개발, 기술지도 등 기업과 함께 뛰는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완도전복 홍콩간다, 30만달러 수출계약▲ 완도전복-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전남 완도전복이 홍콩 수출길에 오른다.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에 따르면 캔 전복과 전복 소스 등을 취급하는 제이에스코리아가 최근 홍콩에 약 30만달러 어치의 전복 가공식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활(活) 전복 위주로 일본수출에 의존했던 한계를 극복하고 판매처 다변화 등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완도군은 전복 해외상표등록을 위해 영문표기인 '완도 아발론(Wando Abalone)' 브랜드를 개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콩 수출계약은 비록 적은 물량이지만 수출의 물꼬를 텄다는 의미에서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완도군은 오는 11월 상하이식품박람회(FHC CHINA 2015)에서 전복의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인 중국 진출을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남부-노화 김록길기자, 노경자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0915